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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으로 만나는 일본문학 괴담 편 : 인간의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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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으로 만나는 일본문학 괴담 편 : 인간의자

낭추

에도가와 란포 외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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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하루 5분으로 만나는 일본문학 괴담 편 - 기이하고 음산한 소설들 세계 어느 곳을 가 봐도 진짜처럼 떠도는 도시 괴담이나 끔찍스런 사연을 가진 전설이 존재한다. 공포로부터의 자극은 인간의 원초적 욕구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괴담은 더욱 괴이하고도 오싹하게 다가온다. 우리와 닮은 듯하면서도 섬뜩할 만큼 다른 일본의 문화, 역사, 사고방식 때문일 것이다. ‘하루 5분으로 만나는 일본문학’은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는 일본의 단편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시리즈다. 이중 첫째로 선보이는 괴담 편은 섬뜩하고 음산한, 기이하고도 애달픈 작품들을 추려 엮었다.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의 〈인간의자〉 외에도 〈악령의 혓바닥〉, 〈가여운 누이〉, 〈살아 숨쉬는 창자〉 등 독자들은 짧지만 가볍지 않은 이야기 속에서 인간의 잔혹성과 운명 앞에서의 무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게 되는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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